[디지털 노마드 되기]노마드코더 코코아톡클론 챌린지 D-1(자가격리 집에서 공부하자!)

사진 출처:nomad coder

안녕하세요! 언젠간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 미래의 디지털 노마드 Noah입니다.

요새 코로나 때문에 자가격리 하시는 분들이 많을 텐데 그 와중에도 공부는 놓고 싶지 않다! 하시는 분들을 위해 제가 이번에 새로 시작한 공부법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아직 2일 차이지만 정말 좋은 사이트인 것 같다는 생각에 추천해 드리려고 합니다.(링크는 본문 하단에 첨부해 놓을게요)

이 사이트는 노마드 코더 (NomadCoder)라는 사이트인데요. 저는 computer science를 전공하는 친구에게서 추천을 받아 이 사이트를 사용하게 되었어요. freecode camp 유튜브 채널, codecadmy 와 함께 가장 애용하는 사이트가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노마드 코더는 는 무려 30개가 넘는 강의들을 제공하고 있는데 그중 대다수가 무료입니다! 또한 처음 프로그래밍을 접하시는 분들이나 앞으로 진로를 고민하고 있으신 분들을 위해 로드맵을 제공하고 있어서 고민 없이 쉽게 새로운 디지털 노마드를 위한 길을 선택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제가 이번에 선택한 코스는 코코아톡 클론 코스인데요 이는 html과 css 기본 이론+ 실전으로 kakao talk 과 같은 프로젝트를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코스 시작 전에 저는 codeacdmy로 html과 css의 기본적인 지식을 공부해 놓긴 했지만 이 코스에서는 세세한 부분과 실용적인 부분에 집중하여 알려주어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정말 개발자들이 사용하는 툴 들에 대해 알려주는 부분들이 너무 좋았습니다. 가격은 미국 달러 90불이었구요 두 달에 나눠 내는 것도 가능했습니다.

사진 출처:nomadcoder

제가 가장 마음에 들었던 부분은 이 challenge입니다. 노마드 코더에서는 몇몇 강의에 한하여 챌린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는데요. 이는 강의의 진행과 더불어 매일매일 과제를 내주고 출석체크를 하며 스스로 좀 더 체계적인 코딩과 습관을 만들 수 있도록 도와주는 챌린지입니다.

저번 기수에는 200분 정도 참여하고 완주율은 35%정도였다고 하네요. 제가 그 영광의 35%가 될 수 있을지는 아직 미지수이지만 최선을 다해보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코코아 톡 챌린지가 매력적인 이유는 챌린지 성공시 3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고 합니다! 코드 리뷰에 과제, 거기에 30% 쿠폰까지... 참여하지 않을 이유가 없겠죠.

요새 자가격리 때문에 학원도 갈 수 없고 집에서 넷플릭스만 보는 것도 너무 비생산적이라고 생각되시는 분들 또는 디지털 노마드가 되고 싶은 분들의 첫 번째 발걸음으로 추천드리는 사이트 nomadcoder였습니다. 챌린지 후기나 중간중간 리뷰 또는 도움이 되었던 정보들을 정리해서 다음에 또 올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아 참고로 디지털 노마드가 무엇인지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디지털 노마드의 사전적 의미를 알려드릴게요:

일과 주거에 있어 유목민(nomad)처럼 자유롭게 이동하면서도 창조적인 사고방식을 갖춘 사람들을 뜻한다. 이전의 유목민들이 집시나 사회 주변부의 문제 있는 사람들로 간주되었던 반면에 디지털 노마드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같은 디지털 장비를 활용하여 정보를 끊임없이 활용하고 생산하면서 디지털 시대의 대표적인 인간유형으로 인식되고 있다.

[네이버 지식백과] 디지털 노마드 [Digital Nomad] (한경 경제용어사전)

https://academy.nomadcoder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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