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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The Life :) _ No Other Life
그 계절, 이곳에서. (자작시_시드니 워홀)
호주의 날씨는 한국의 그것과 반대입니다. 그래서 호주의 4월은 한국과 달리 여름 지나 가을 그리고 겨울로 향하는 중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계절, 당신을 만난 것은 정말 행운입니다. 당신과 따뜻한 햇살을 맞으며 만났기에 그 따스함을 기억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차디찬 바람, 숨결에 밀려들어오는 한기에 헛기침이 나오는 아침이지만 달빛에도 온기가 밀려오는 저녁을 함께 했던 것이 매번 생각나기 때문입니다. 순간 불어오는 냉풍에 더욱 꽉 잡을 당신의 작은 손을 상상하면 나는 겨울도 반갑습니다. 그리고 시간 지나 여름이 오면, 당신과 함께한 겨울이 얼마나 행운이었는지 다시 글을 쓸 생각입니다. 작년 2019년 3월 22일 시드니에서 워킹 홀리데이 비자를 통해 작은 발걸음을 내디뎠듯이 저를 표현하는 블로그라는..
Hobby/Poetry
2020. 3. 27. 22: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