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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ah The Life :) _ No Other Life
미국,뉴욕 증시 약세, 다우지수 하락 코로나 바이러스 영향 및 예측 본문
안녕하세요! 전 세계에 일어나는 사건 사고들을 해외 거주자의 입장으로 빠르게 전달해드리는 news 섹션의 Noah입니다!
최근 코로나 바이러스의 영향으로 많은 기업들뿐만 아니라 증권 시장에도 새로운 바람이 매일매일 불어오고 있는 요즘인데요. 그렇기 때문에 모두들 평소보다 더 귀를 쫑긋 세우고 정보에 민감하게 실시간으로 반응해야 할 때라는 것을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급격하게 하루 사이에 미친듯이 변하는 뉴욕, 미국 증권 시장의 트렌드를 분석해보려고 합니다.
지난 14일 급격하게 하락하던 뉴욕의 증시가 갑자기 상승하는 현상이 발생했었는데 이는 미국 뉴욕 증시가 바닥을 쳤다는 낙관론이 나오면서 발생된 결과였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사태가 정점을 찍었고
그 이후로 이제 조금씩 감염자의 곡선이 완만해지자 투자자들은 언젠가 코로나 바이러스가 잡힐 것이고
이제 최악의 상태는 지났다는 가정하에 주가가
다시 오를거라고 판단하고 매매를 시작한 것이죠.
실제로 밑의 정보를 보시면 뉴욕 증시 전문가는 "우리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빨리 경제 활동이 재개 될 수 있다"라고 예측했으며 뉴욕 주지사, 트럼프 대통령은 미국의 감염자 증가율이 이제는 최악을 지나 점차 감소할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https://daily-noah.tistory.com/25
이러한 낙관론의 영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과감한 '돈풀기'전략으로 뉴욕 증시가 14일부터 꾸준히 반등의 흐름을 타고 있었죠.
그로 인해 14일 다우존스30 평가 지수는 전날보다 3% 정도 오른 2만 4천 대에 거래되었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도 역시 3% 정도 오른 8430대를 기록했습니다.
월가의 시카고 옵션 거래소의 변동성 지수(VIX)는 약 7%정도 하락한 38선에 머무르며 호재를 보였습니다. 지난달 미국의 코로나 바이러스가 악화되던 시점 최초로 85선을 돌파하며 역대 최고치의 변동성 지수를 기록했었습니다.
월스트리트 금융권도 낙관적인 견해를 비췄으며 JP모건은 미국 증시가 내년 상반기 사상 최고치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그렇게 이제는 미국, 뉴욕 증시는 진정세로 접어드는 것 같았으나 다시 위기가 닥쳤습니다.
이유는 역시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한 경제 악화였죠.
미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진자가 15일 무려 60만명을 넘어섰으며 미디어와 여러 리서치에서 예상보다 훨씬 더 나쁜 경제 지표가 쏟아지면서 투자 심리가 14일의 낙관론에도 불구하고 위축되었기 때문이라고 보고 있습니다.
또한 미국의 3월 소매 판매가 전월 대비 9%가량 급감했습니다. 이는 소매 판매가 작성된 이례로 가장 큰 낙폭입니다. 월스트리트 저널이 집계한 시장 전망인 8% 감소보다 더 높은 하락폭입니다.
의류 판매가 전달의 절반 수준에 머물렀으며 자동차 판매도 25% 이상 줄었습니다. 산업생산에서 4분의 3 이상을 차지하는 제조업 생산도 6%이상 감소했습니다.
또한 최악은 4월 상황은 더 나빠질 것이란 불안감이 나오고 있다는 것입니다.
연방준비제도(Fed)가 발표한 3월 산업 생산도는 전월 대비 5.5% 정도 감소했으며 이는 2차 대전 직후 이후로 가장 나쁜 수치이기 때문에 상황이 얼마나 심각한지를 짐작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낙관론으로 인한 상승세가 잠깐 보이다 다시 하락세로 돌아선 것입니다.
이날 뉴욕증시에서 다우존스30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445.41포인트(1.86%) 하락한 23,504.35에 장을 마쳤으며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는 62.70포인트(2.20%) 내린 2,783.36, 나스닥지수는 122.56포인트(1.44%) 떨어진 8,393.18을 각각 기록했습니다.
미국의 주요 은행들도 큰 피해를 입고 있습니다.
골드만삭스와 시티그룹은 46%, 뱅크오브아메리카(BoA)는 45%의 1분기 순익 감소를 기록했으며 전날 실적을 발표한 JP모건과 웰스파고는 순익이 각각 69%, 89% 급감했습니다.
미국은 코로나19 사태로 기업들이 일시 해고 등에 나서면서 지난주까지 최근 3주간 1천700만 명 정도가 실직했습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이는 시작에 불과하며 매우 심각한 경기침체를 가리키고 있다"면서 "소비자들이 소비를 하지 않고 있다"라고 지적했습니다.
국제통화기금(IMF)은 전날 내놓은 세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마이너스 3%로 낮췄습니다.
참 심각한 상황이 아닐 수 없습니다. 굳건하다고 믿었던 미국 경제가 무너지는 걸보니 코로나 바이러스의 심각성이 더욱 뼈저리게 다가옵니다.
저는 새로운 소식이 있으면 정확한 정보와 함께 돌아오겠습니다.
오늘도 건강한 하루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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