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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 추천/왓챠 영화 추천] 로맨스 명작 영화,타이타닉

Noah_96 2020. 3. 28. 21:44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영화 평가 (5점 만점): 5점!!!

한줄평: "I'm flying, Jack."

*이번 영화는 왓챠 플레이어에서 감상하실 수 있습니다.

안녕하세요! 자칭 영화 평론가 Noah입니다. 벌써 두 번째 영화 리뷰라니 감회가 새롭네요 흑 흑 ㅠ^ㅠ.

요새 코로나 바이러스 때문에 집에서 왓챠 영화, 넷플릭스 영화를 보는 날들이 늘어난 것은 저뿐이 아니겠죠?

그 덕분에(?) 예전에 봤던 좋아했던 영화들을 하나씩 기억에서 꺼내 다시 보고 있는 요즘이에요.

이 영화도 제가 영화를 엄청 좋아했던 시기인 고등학교 시절에 감명 깊게 보았던 영화입니다.

 

다들 아시겠지만 타이타닉은 실화를 기반으로 한 영화에요!

건조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였던 타이타닉 호는 당대의 혁신적인 기술들이 접목되었고 특히 특정 수위가 되면 자동으로 닫히는 문 등이 있어서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 '불침선'이라고도 불렸다고 하네요. 하지만 불행히도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는 2,200명 중 선장을 포함하여 무려 1500여 명과 함께 유명을 달리했습니다 :(

타이타닉호는 1985년 후에 해양 탐험가에 의해 최초 발견되었으며 이 발견으로 인해 몇 가지 의문들이 해결되었지만  여전히 침몰 원인과 과정들은 미스터리로 남아있었어요. 그러던 중 타이타닉 영화의 감독이자 내셔널 지오그래픽 탐험가로 활동하던 제임스 카메론이 2012년 타이타닉의 비밀을 발견하기 위한 여정을 시작하게 되죠. 빙산에 부딪힌 침몰의 결과라는 것을 알아내는 과정이 상당히 흥미로워서 이 곳에 혹시 궁금하신 분이 있을 것 같아 본문 하단에 링크를 첨부해 놓겠습니다.

 

사진 출처:pixabay

타이타닉의 대략적인 줄거리는 이러합니다:

우연히 도박을 통해 타이타닉호에 올라타게 된 돈 없는 화가 잭(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또 우연의 계기로 엄청난 돈을 지닌 약혼자와 함께 여행을 하고 있는 로즈(케이트 윈슬렛)에게 반하게 됩니다.

항상 돈보다 진실된 감정의 사랑을 느끼고 싶어 하던 로즈 또한 잭에게 반하게 되어 (물론 잭의 외모를 보고 거절할 수 있는 사람이 없겠죠) 그 들은 화려한 타이타닉 호에서 긴장과 황홀함 속에 밀회를 즐긴다는 내용의 영화입니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위의 장면은 영화를 보시지 않으신 분들도 알고 계신 명장면이죠... ㅜㅜ 볼 때마다 소름이 돋습니다 완벽한 얼굴(?)과 음악 배경까지 실로 완벽한 장면이 아닐 수 없습니다.

많은 이견들이 있지만 저는 영화사 한 획을 그을 최고의 명장면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 장면의 ost가 궁금하신 분들은 밑에 동영상을 첨부해두었습니다. 영화가 너무 길어서 부담되신다면 꼭 ost라도 들어보시길 바랍니다.

 

참고로 이 영상의 베스트 코멘트 중에 하나가 이것이네요! 전적으로 동의합니다.(의역, 오역이 있을 수 있습니다.)

I’m sorry but Leonardo deserved an Oscar for this movie. This was the best movie he ever did and that’s on that. His acting and execution was amazing

(미안한데 나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이 영화로 오스카를 받았었어야 한다고 생각해. 이건 그가 한 연기와 영화 중 최고야. 그의 연기는 끝내줬어)

물론 3시간이 넘는 러닝타임이 부담되실 수도 있지만 이 영화는 왓챠 플레이 뿐만 아니라 어떤 다른 플랫폼에서 찾아볼 수 있는 영화 중 단연 최고에 속한다고 말씀드릴 수 있는 영화입니다. 그리고 실제로 영화를 보기 시작하면 지루한 부분 없이 3시간이 금방 가는 걸 느끼실 수 있을 거예요! 꼭 보시길 바랍니다.

20년 전의 영화, 어제의 모든 영화들보다 완벽하다.

20년이 더 지나도 내일의 모든 영화들보다 완벽할 것이다.

사진 출처:네이버 영화

http://navercast.naver.com/science/documentary/7803

 

타이타닉호의 침몰

건조 당시 세계에서 가장 큰 배였던 타이타닉호는 길이 269m, 높이는 20층으로 증기기관 하나가 3층 가옥 크기였습니다. 당대의 혁신적인 기술이 접목된 타이타닉호는 이중바닥, 16개의 방수격실, 특정 수위가 되면 자동으로 닫히는 문 등으로 절대 가라앉지 않는 배, 일명 ‘불침선’이라 불리기도 하였습니다. 그러나 1912년 4월 14일 타이타닉호는 2,200여명의 승선자 중 에드워드 스미스(Edward Smith)선장을 포함한 1,500여명과 함께 차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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